※작성자명은 참여 청소년 이름으로 작성해주세요.


■ 참여 프로그램명
-청소년다락봉사단 11기

■ 참가자 교급 (초/중/고 X학년)
- 고등학생

■ 활동 후기
- 안녕하세요. 청소년다락봉사단 11기 최하람입니다.
   작년에 봉사단 10기부터 시작해 현재 11기까지 연임해서 활동을 했습니다. 봉사단원 친구들과 함께 기획하면서 서로 웃고 떠들고 재밌게 활동을 해 즐거운 2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.
   초반에는 어색했었습니다만 봉사단원 친구들이 잘 도와줘 편안한 분위기로 형성되어 정기회의 때도 자유롭게 의견을 표출하는데 어렵지 않았습니다.
 
   이번 기획활동들을 하며 먼저 첫 번째 활동으로 동물 확대 예방 캠페인을 활동하면서 많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. 사전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봉사단 단원들과 동물 학대에
    대해 알아가고 서로 어떤 걸 조사했는지 의견도 내면서 부족한 점을 찾게 되었습니다. 제가 알지 못한 내용도 알게 되어서 좋았고 나도 상대방한테 모르는 거 알려줘서 뿌듯했습니다.
    두 번째로는 소속동아리인 문화예술동아리 다흥과 함께 활동한 청소년 스트레스 해소 프로 젝트 ‘미리 크리스마스’입니다. 제가 맡은 역할은 쿠키꾸미기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초등학생을
    대상으로 해 정신은 없었지만 체험 부스를 같이 운영한 봉사단원들과 함께 해 서로 티키타카도 좋았고 함께해 든든하고 팀워크가 좋았습니다. 성공적으로 해내서 좋았고 아이들이 기뻐하니까 저도 흐뭇하면서 웃었습니다.
 
     마지막으로 청소년다락봉사단 활동을 연임하면서 느낀 점이 혼자서 의견을 내기보단 다른 친구들의 의견도 들으면서 제 의견과 사람들 의견을 비교해서 서로 타협하고 논의하고 긍정적으로 말하면서 협동심을 갖게 되었습니다.
    ‘친구 따라 강남 간다.’ 의 속담처럼 초·중학교동창인 친구인 환영이가 추천해 활동을 시작했지만 다락에 속한 친구들과 친해져서 말하는 것도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어서 좋았고 2년 동안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
     해내서 마음으로 뿌듯하고 좋았습니다. 모든 봉사단원 친구들이 열의를 갖고 꾸준한 참여로 인해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. 다봉 파이팅!!



(활동 사진은 첨부하여주시기 바랍니다.)